베트남 빈즈엉성에서 도시철도(메트로) 1호선(빈즈엉 신도시-호치민시 직속 투득시 수오이띠엔 간) 프로젝트가 개시된다.
쩐 홍 하 부총리가 동 프로젝트의 예비 타당성 조사 보고서를 심사하는 국가심사위원회 설치에 관한 총리 결정 969호(969/QD-TTg)에 서명했다.
정부 공식 사이트가 전했다.
위원회 의장은 재무부 장관, 부의장은 재무차관이 맡는다.
멤버는 건설, 국방, 공안, 사법, 농업환경, 과학기술, 상공 등 각 부의 수장과 호치민시와 빈즈엉성의 각 성시 인민위원회 수장으로 구성된다.
재무부가 사무국을 운영하게 된다.
빈즈엉성 메트로 1호선은 성도인 투저우못시 호아푸의 S1역을 기점으로 종점인 빈즈엉성 지앙시 빈떤 지역의 스오이띠엔 버스터미널역에서 호치민시 메트로 1호선과 연결된다.
전장 29.01km로 떤우옌, 투저우못, 투언안, 지앙 등 4개 도시를 통과한다.
아주경제=와타나베 데쯔야 기자/ [번역] 이경 기자 doram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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