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의 육상 축제 대회는 아시아 전역에서 모인 최고 수준의 육상 선수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스포츠 행사로, 구미시는 이를 계기로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는 첨단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서, 이번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개최를 통해 스포츠뿐 아니라 산업과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대회를 준비하는 구미시민과 관계 기관들은 한마음으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세계적인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을 통해 아시아 육상 스포츠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에게도 다양한 문화적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잇는 중요한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구미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고 지역 경쟁력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영남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gb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