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이달 말부터(브랜드별 기간 상이) 해외패션 브랜드들의 2025년 S/S 상품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백화점업계에서 시즌오프란 보통 5월 혹은 11월 중 계절이 바뀌기 전 현재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시즌 상품에 대한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가격을 인하해 판매하는 행사를 말한다.
광주점에서는 지난 23일부터 코치가 30%~50%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했으며 더불어 구매 금액대별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또 오일릴리 10~30%, 비비안웨스트우드 30%, 에트로 30~40%, 로레나안토지아찌 30% 등 다양한 해외패션 브랜드의 가격 인하 행사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