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속초시가족센터(센터장 배영란)는 ADT캡스와 협력하여 속초시에 거주하는 청년 1인가구 12명을 대상으로 지난 27일 오후 7시 센터에서 범죄예방교육 및 호신술실습 훈련을 진행했다.
‘범죄예방 호신술 강의’는 ADT캡스 전문경호팀이 범죄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최근 강력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각종 범죄 상황으로부터 자신의 안전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배영란 센터장은 “1인가구가 늘어나며 이들이 느끼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교육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참여자들이 실제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지식과 기술을 배워 자신의 안전을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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