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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더세이프티 제공 |
프리미엄 워크웨어 브랜드 아이더세이프티(EIDER SAFETY)가 상반기 안전보호구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신제품 안전대 3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이더세이프티는 올해 초부터 ‘경량성’을 키워드로 다양한 디자인의 안전화를 선보이며 시장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5월에는 안전보호구 카테고리 확장을 공식화하며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안전대 제품군을 시장에 내놓았다.
이번에 출시된 안전벨트는 전체식 X자형, 전체식 L자형, 상체식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각기 다른 작업 환경에 최적화된 구조를 제공한다.
재귀 반사 기능을 더해 야간 작업 시 시인성도 크게 높였다.
이와 함께 충격 흡수력을 극대화했고 메쉬 소재 사용으로 통기성을 확보한 점 등도 눈에 띈다.
아이더세이프티 관계자는 “디자인과 안전성, 착용감을 동시에 갖춘 안전대를 찾는 소비자 니즈에 주목해 제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제품군으로 프리미엄 안전보호구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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