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화성=좌승훈기자〕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은 지난 달 31일, 화성드림파크 메인 구장에서 열린 ‘화성시장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개막식에서 “세계 야구를 제패하는 대한민국 야구의 명성은 꿈나무 선수들의 튼튼한 뿌리에서 시작됐다”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미래의 국가대표로 성장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시의회를 대표해 배 의장이 참석했고 선수단(134팀)과 관계자 2500명이 참여해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참여한 이 대회는 2일까지 나흘간 열리며 새싹 리그, 꿈나무 리그, 꿈나무(현무)리그, 유소년(백호)리그, 유소년(청룡)리그, 주니어(청룡)리그, 주니어(백호)리그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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