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비즈협회 로고 이미지 [사진=메인비즈협회]](http://cdn2.ppomppu.co.kr/zboard/data3/hub_news2/2025/0604/newhub_20250604130114980570.png)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는 4일 이재명 제21대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며 기업의 혁신 성장을 촉구했다.
메인비즈협회는 이날 논평을 내고 “한국경제는 최근 저성장 고착화, 저출생·고령화, 관세전쟁 등으로 성장잠재력이 약화되면서 전반적인 경제 활력이 크게 떨어지는 복합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새정부는 유망 중소기업의 경영혁신을 적극 지원하여 혁신형 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협회는 그러면서 "이를 통해 허리가 튼튼한 성장사다리 경제구조로 전환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성장엔진 재점화에 전방위적인 역량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협회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으로 이어지는 성장단계별 맞춤형 혁신지원을 통해 우리경제가 활력이 넘치는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중소기업이 혁신을 통해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협회는 “메인비즈 기업계도 새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혁신과 성장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겟다”며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해 한국경제가 ‘성장엔진 재점화’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주경제=정연우 기자 ynu@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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