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육동한 춘천시장이 6일 춘천미술관에서 열린 ‘2025 춘천아트페어 아르로드’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전시장을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미술협회 춘천지부(지부장 김덕림)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춘천미술관을 비롯해 시청 로비, 오이트, 본책 등에서 펼쳐진다.
지역작가 64명과 해외작가 1명 등 총 65명이 참여해 150여 점의 작품을 전시·판매하고 예술로 시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육 시장은 축사에서 “아르로드는 예술을 통해 시민과 작가, 도시와 세계를 잇는 새로운 길”이라며 “춘천이 예술가의 창작활동에 영감을 주는 도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시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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