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신한은행(정상혁 은행장)은 ‘고객중심’ 관점에서 고객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가계대출 가산금리 인하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주택담보대출(금융채 5년물, 10년물 한정)의 경우 주택구입자금 가산금리는 0.1%p(10bp) 인하하며 생활안정자금 가산금리 역시 0.1%p(10bp) 인하한다.
신용대출의 경우 쏠편한 직장인대출, 엘리트론, 샐러리론, 새희망홀씨 대출 등 총 7가지 대출 상품의 금리도 우대금리 신설을 통해 종류별 0.1%p ~ 0.2%p(10bp~20bp)인하한다.
신한은행은 "다만, 투기수요로 인한 가계대출 증가를 방지하고자 기존에 시행하고 있는 제한 조치는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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