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의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는 13일부터 배우 이준혁을 모델로 한 '밀키 바닐라 엔젤'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밀키 바닐라 엔젤 밀크쉐이크와 에스프레소 등 2가지다.
회사 측은 "이준혁 팬들이 부르는 애칭 '밀키 바닐라 엔젤'을 활용한 신메뉴를 개발했다"면서 "모델과 고객 간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엔제리너스 L7홍대점과 석촌호수DI점에 오프라인 생일 카페도 연다"고 말했다.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운영하는 이준혁의 생일 카페는 엔제리너스와 밀키 바닐라 엔젤의 공통 접점인 '엔젤'을 연상할 수 있는 다양한 인테리어 요소를 배치했다.
또한 생일 카페(L7홍대점·석촌호수DI점) 방문 고객 중 선착순 220명에게 이준혁 포토 카드, 엽서, 띠부띠부씰 등이 동봉된 사은품을 제공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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