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가 행사는 호놀룰루, 로스앤젤레스(LA), 뉴욕, 샌프란시스코, 방콕, 나리타, 다낭, 홍콩 등 8개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신규 취항하는 하와이 호놀룰루 노선은 이날부터 특가 판매를 시작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왕복 총액 기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102만4500원, 이코노미 클래스 75만45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첫 취항일인 7월 2일부터 10월 25일까지다.
이후 17일부터 나머지 7개 노선 항공권이 특가로 풀린다.
탑승 기간은 4월 18일부터며, 홍콩 노선은 운항이 재개되는 5월 1일부터 탑승이 가능하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왕복 총액 기준 LA 146만2100원, 뉴욕 169만6900원, 샌프란시스코 118만2100원, 방콕 48만3400원, 나리타 29만3400원, 다낭 36만5300원, 홍콩 30만3100원부터 판매한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LA 76만2100원, 뉴욕 89만6900원, 샌프란시스코 66만2100원, 방콕 26만3400원, 나리타 17만3400원, 다낭 19만5300원, 홍콩 18만31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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