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커넥트는 글로벌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리프 유니버스 출시 계획을 이같이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리프 유니버스는 원작 ‘프리프 온라인’을 기반으로 갈라랩이 개발해 2022년 해외에 먼저 선보였다.
위메이드커넥트와 비피엠지가 공동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 작품은 원작 감성과 콘텐츠를 모바일웹 환경에 최적화해 재탄생시킨 MMORPG다.
북미, 유럽, 아시아 전역서 누적 이용자 수 500만명을 돌파하며 작품성을 입증했다.
자동 전투를 벗어난 직관적인 조작과 감성적인 그래픽, 자유로운 비행 시스템 등이 차별점으로 지목된다.
다양한 캐릭터 육성 요소와 커뮤니티 중심 콘텐츠로 호평을 얻고 있다.
위메이드커넥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게임 내 보상을 제공한다.
아주경제=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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