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20일까지 '주말 당일배송 서비스'를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슈팅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11번가 직매입 상품을 중심으로 운영 중인 '슈팅배송'은 지난 2월부터 수도권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주말 당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19일과 20일 오전 11시 이전에 주문하면 주문 당일 구매한 제품을 받을 수 있다.
이달 슈팅데이에서는 '크리넥스 3겹 데코앤소프트 와이드', 헨켈 '퍼실 라벤더 드럼·일반 겸용', 동원F&B '동원참치 라이트스탠다드' 등을 최대 42% 할인 판매한다.
신상품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
유한킴벌리 '스카트 청소용품 막대걸레'(베이직 표준형)는 1만6900원, 동원F&B '저스트 노슈가 후르츠 칵테일'(425g×4개)은 1만1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이 밖에 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을 행사 기간동안 ID당 매일 발급한다.
김은영 11번가 슈팅배송담당은 "'월간 십일절', '원데이 빅딜' 등 11번가의 데이(Day) 프로모션 역량과 슈팅배송의 빠른 배송 역량이 결합된 슈팅데이의 혜택을 강화해 주말 쇼핑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