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의 생성형 AI 앱 사용 현황 조사에 따르면, 챗GPT의 지난달 월간 사용자 수는 1092만명으로 집계됐다.
역대 최고치다.
지브리 스타일 사진 변환이 큰 인기를 끈 영향으로 해석된다.
이어 뤼튼 258만 명, 에이닷 157만 명, 퍼플렉시티 103만 명,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36만 명, 딥시크 36만 명, 그록 AI 23만 명, 클로드 21만 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일론 머스크의 그록 AI 앱은 지난달 18일 출시 후 2주 만에 거둬들인 성과다.
한편, 이번 조사는 안드로이드 사용자 3688만 명, 애플 iOS 사용자 1432만 명 등 총 5120만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