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유한양행은 마그네슘 영양제 '마그비'의 액상 제제인 '마그비스피드'의 새 광고를 배우 곽시양 모델로 '마그비스피드'가 필요한 상황을 긍정적인 이미지로 표현해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일반의약품 영양제 마그비스피드에는 글리세로인산마그네슘 1200mg이 들어갔다. 글리세로인산마그네슘은 의약품에만 함유 가능한데, 액상 형태로 빠른 흡수가 가능해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글리세로인산 마그네슘과 비타민 B2, B3, B6 성분으로 구성돼 마그네슘 부족으로 인한 근육 경련, 육체 피로, 체력 저하에 효과적이며 구내염, 피부염, 임신·수유기 중 비타민 보급에도 도움을 준다.
이번 광고에는 '마그비스피드가 필요할 때'와 '약으로 싹 빠르게'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마그네슘 결핍으로 인한 근육 경련 육체 피로 △체력 저하 등의 상황에서 마그비스피드가 빠른 효능을 발휘함을 전달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지향적인 신제품 개발과 우수한 제품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영양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그비 제품군은 국내 마그네슘 복합 영양제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매출 200억 원 달성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25% 성장한 5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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