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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장신영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셀카를 업로드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장신영은 “장신영 쇼. 오늘은 실크 테라피 하는날♡”이라는 멘트를 덧붙여 홈쇼핑에 출연하는 일정임을 알렸다.
실제로 최근 장신영은 쇼호스트에 도전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 장신영은 반짝거리는 퍼플 톤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여전한 미모와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팔로워들은 “너무 예쁘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등의 댓글로 응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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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 12월 남편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강경준 측 법률대리인은 위자료 청구 소송 첫 변론에서 상대방의 청구를 받아들이는 청구인낙으로 소송을 종결, 사실상 불륜을 인정했다.
이에 장신영은 지난해 8월 “오직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 살아가려 한다”며 이혼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장신영은 지난해 10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를 시작으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며 방송에 복귀했으며 쇼 호스트로서의 도전을 통해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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