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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윤미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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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윤미 SNS |
지난 6일 바르도인터내셔널의 패션 브랜드 바르도가 첫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 가운데 스타들이 대거 참석하며 관심이 쏠렸다.
바르도는 배우로 잘 알려진 이윤미 대표가 지난해 글로벌 판권을 인수한 패션 브랜드로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외 사업에 속도를 낸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지난 6일 첫 팝업스토어가 진행됐으며 배우 이지훈과 윤다훈 등 다수의 스타들이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이윤미 대표는 배우 윤다훈을 향해 ‘레드가 잘 어울리는 남자'라고 소개했으며 이지훈을 이르러는 ‘영화 홍보로 바빠도 달려와준 지훈이. 고맙고 참 멋있는 동생’이라고 소개하며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바르도는 금발의 뷰티 아이콘인 프랑스 배우 ‘브리짓 바르도’의 입술을 모티브로 제작한 시그니처 로고를 바탕으로 다각화된 라인업을 전개하는 브랜드다.
또한 각 라인 안에서도 니즈와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상품군을 전개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이너웨어도 볼륨브라부터 골프브라까지 상품을 세분화해 선보이고 있다.
이날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 진행된 바르도 팝업 현장에는 배우 고소영, 이지훈, 윤다훈, 오연수, 손지창, 신애라 등 스타들이 방문했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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