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최근 배우 고은아를 비롯해 가수 김종민, 배우 최시훈, 트로트 커플 박현호·은가은, 댄서 가비 등 많은 셀럽이 프리미엄 치아 심미 치료 ‘제로네이트’를 선택했다.
이들은 각종 방송을 통해 자연스럽고 건강한 미소를 완성했다며 치료 사실을 서슴없이 털어놨다.
치과 치료에 대한 공포를 잠재운 제로네이트는 입소문을 타며 ‘미(美)의 완성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배우 고은아는 제로네이트 시술 후 환한 미소와 자신감을 되찾았다.
지난 2월 빙판길에서 넘어진 사고로 얼굴 부상과 앞니가 깨지는 크게 다치었다.
그는 치아 손상으로 인한 심리적 위축까지 겪으며 “웃을 때마다 가리고 다녔다”고 하소연한 바 있다.
하지만 제로네이트 시술을 통해 자연스러운 미소를 되찾았다.
고은아는 개인 SNS를 통해 “더 밝게 웃을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밝혔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도 “새 삶을 얻은 기분”이라며 직접 경험한 회복의 순간들을 공유했다.
그는 지난 22일에도 “제로네이트 충치 치료 끝. 갈 때마다 무서움보다 설렘이 많다”며 치료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너무 친절하고 다 좋아요. 원장님 좋아해요”라고 전했다.
고은아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따뜻한 분위기의 진료실 전경도 담겼다.
치과에 대한 두려움 대신 기대와 신뢰를 보여주는 그의 진심 어린 후기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제로네이트는 치아 손상 없이 얇고 정교한 비니어를 덧붙이는 방식으로, 시술 중 통증이 거의 없어 별도의 마취나 회복 기간 없이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
치과 공포증이 있는 환자도 부담 없이 시술받을 수 있다.
자연치아를 최대한 보존하면서도 심미적·기능적 회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티유치과 서재원 대표원장은 “1대1 맞춤형 디자인과 국제적 심미 치과 네트워크인 ‘오랄 디자인’ 기술력 기반으로, 사고나 선천적 치아 결손 등 다양한 케이스에 정교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하이엔드 복합 진료 공간 ‘마스에디션(MARTH edition)’을 통해 진료 전 과정에서 긴장을 최소화한 프리미엄 환경도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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