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가수 현아가 강렬한 눈빛과 함께 어깨에 새겨진 타투를 뽐내듯 포즈를 취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현아는 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한 쪽 어깨가 드러난 오프숄더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현아가 공개한 사진은 30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하기 위해 꾸민 패션을 선보인 것으로 현아는 강렬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특유의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다른 사진에선 깜찍하게 V자를 그려보이면서도 한쪽으로 드러낸 어깨에 새겨진 타투를 뽐내듯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현아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못(Mrs. Nail)’을 발매했다.
현아의 신곡 ‘못’은 얼터너티브 팝 장르 기반의 댄스곡으로 과감한 리듬과 감각적인 퍼포먼스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현아는 지난해 10월 가수 용준형과 결혼해 둘의 신혼 생활을 SNS를 통해 공개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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