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는 'PERCENT'…2년 4개월 만의 정규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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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이니 온유가 7월 15일 정규 2집 'PERCENT'를 발매한다. /그리핀엔터테인먼트 |
[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샤이니(SHINee) 온유가 7월 신보로 출격한다.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는 "온유가 7월 15일 정규 2집 'PERCENT(퍼센트)'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발매된 미니 4집 'CONNECTION(커넥션)' 이후 약 5개월 만의 신보이자 2023년 3월 공개된 정규 1집 'Circle(써클) - The 1st Album'을 이후 약 2년 4개월 만의 정규 앨범이다.
온유는 컴백 소식과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에 'PERCENT'의 트레일러 'G'를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자신과 대치하고 있는 쥐가 왼쪽으로 고개를 갸웃거리자 함께 같은 방향으로 고개를 기울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통통 튀는 효과음과 함께 온유와 동기화된 쥐의 모습에 담긴 의미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동안 온유는 매 앨범 색다른 음악적 도전에 나서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다져왔다. 그는 미니 3집 'FLOW(플로우)'에는 온유의 흐름 속에 자신이 가진 생각들을 거침없이 녹여냈고 'CONNECTION'을 통해 다양한 주제 위로 온유의 내면과 외면의 유기적인 연결을 강조했다.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자신의 음악적 성장을 증명해온 온유가 'PERCENT'에는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담았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온유의 정규 2집 'PERCENT'는 오는 7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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