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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 LCK 로드쇼 T1 Home Ground'(이하 'T1 홈그라운드')에 메인 파트너로 함께하며, 스포티파이 내에 T1 공식 허브를 새롭게 론칭할 예정이다.
팬들은 본 허브에서 팀 공식 플레이리스트, 선수 개인별 선곡, 비하인드 영상, 오디오 및 비디오 팟캐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과탐 탈와(Gautam Talwar) 스포티파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제너럴 매니저는 “스포티파이는 언제나 다양한 분야에 걸쳐 팬들과 만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고민해 왔다”며, “이번 T1과의 파트너십은 팬 중심의 경험을 만들어 나가는 데 중요한 첫걸음으로,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세대의 리스너와 게이머 모두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실제로 T1 선수들은 평소 연습할 때나 경기 후 휴식 시간에 스포티파이를 통해 음악을 즐겨 듣는다고 알려졌다.
핵심 문화로 자리 잡은 두 세계, 음악과 게임을 하나로 잇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선수들이 즐겨 듣는 음악 및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팬들은 단순히 경기를 즐기는 것을 넘어, 선수와 더 가까워지는 색다른 경험을 얻을 수 있다.
먼저 T1 홈그라운드에서 스포티파이는 3일간 진행되는 팬 이벤트 현장에서 플레이리스트 기반 게임, 인터랙티브 부스, 프리미엄 구독자 전용 혜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T1 스포티파이 허브’를 열어 선수들이 직접 큐레이션한 플레이리스트, 팀 응원가, 비디오 팟캐스트, T1 채널과 연동된 콘텐츠를 모두 하나의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디토리얼 및 플레이리스트 테이크오버: T1 선수들이 경기 전 즐겨 듣는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를 직접 선곡해, 팬들도 선수들과 함께 그 집중의 흐름을 느낄 수 있도록 공유한다.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스포티파이는 사람들이 여가를 즐기고 게임에 몰입하며 소통하는 다양한 순간을 음악으로 더욱 풍성하게 채우고, 팬들과의 새로운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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