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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y S의 신곡 '아름드리 피어나리'는 서정적이고 따뜻한 멜로디와 호소력 짙은 보컬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아무리 사랑하고 표현해도 모자란 자식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표현했다.
이번 곡은 사랑하는 딸에게 신장을 이식해 주는 엄마의 헌신적인 사랑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가사 중 '내 모든 것이 스며든다면 그 꽃은 아름드리 피어나리'라는 표현처럼 자식을 향한 무한하고 애틋한 사랑은 듣는 이들이 누구나 떠올릴 수 있는 가족과의 행복한 시간을 떠올리게 한다.
또한 신곡 '아름드리 피어나리' 뮤직비디오는 AI로 제작, 딸과의 행복한 순간을 시작으로 신장 기능이 멈춘 딸을 향한 아픔과 고뇌와 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감동적인 스토리와 아름다운 모성애를 유기적으로 그려내며 감동을 전한다.
stoy S는 스토이글로벌이 론칭한 음악 펀딩 프로젝트로 첫 번째 음원 ‘기억 속에 내일엔'을 시작으로 '소소한 아름다움'과 '우리들의 이야기', '나는 신발이 없어 울적해', '나는 웃는다', 'Small Mind'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적인 이야기들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stoy S의 신곡 '아름드리 피어나리'는 오늘(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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