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차 치과의사인 강정호 미니쉬치과병원 원장(미니쉬테크놀로지 대표)과 김성호 이살리는치과 선릉역점 대표원장이 함께 집필했으며, 독자들이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Q&A 형식으로 구성했다.
이 책은 총 7개 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예방관리 파트에서는 치아 건강을 유지하는 일상 습관과 올바른 구강 관리법을 소개한다.
충치 파트는 충치 발생 원인과 예방법, 최신 치료 트렌드를 다루며, 흔한 속설들에 대한 팩트체크도 제공한다.
치주 파트에서는 잇몸 질환의 조기 발견 방법과 효과적인 치료법을 설명한다.
노화 파트는 나이가 들면서 겪게 되는 깨진 어금니, 시린 치아 등의 문제 해결 방안을 상세히 다루고, 보험 파트에서는 치아보험 가입 시 일반인들이 쉽게 간과할 수 있는 중요 체크포인트를 제시한다.
미니쉬 파트는 치아 복구 솔루션인 '미니쉬'의 정밀 가공 및 접착 기술을 설명하고, 이를 활용한 교정, 교합 개선, 치아 미백 사례 등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는 김성호 대표원장이 위임진료 없이 연중 363일 문을 여는 이살리는치과의 운영 철학과 비전을 공유한다.
강정호 미니쉬치과병원 원장은 "가장 좋은 치료는 치료 자체가 아니라, 치료가 필요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치아를 손상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예방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가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김성호 이살리는치과 선릉역점 대표원장은 “치아는 치료의 대상이 아니라 평생 건강을 위한 중요한 자산”이라며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예방 관리에 대한 인식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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