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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證 "더블유게임즈, 신사업 이익 확대…목표가↑"

 
사진더블유게임즈
[사진=더블유게임즈]

유진투자증권은 13일 더블유게임즈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며 목표가는 6만7000원에서 6만9000원으로 상향했다.
신사업 이익 확대에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더블유게임즈의 영업이익은 2023년과 2024년 각각 전년 대비 16%와 17%를 늘었다.
2023년과 2024년 더블유게임즈의 연간 매출액 성장률이 각각 -6%와  10%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상대적으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마케팅비 효율화를 통해 높은 이익률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신사업의 매출 성장에 따른 이익 기여가 확대될 것으로 올해도 더블유게임즈는 7%의 이익 성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23년 4분기에 편입된 슈퍼네이션은 지난해 연간 매출 56%의 고성장을 달성했으며 올해 1분기도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 연구원은 “3월 중으로 연결 편입될 팍시게임즈는 현재 월 매출 최고치를 경신해 2분기부터 분기 100억원 이상의 매출 기여가 예상된다”며 “하반기 신작 출시를 통해 매출 기여도는 더욱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주경제=신동근 기자 sdk642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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