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부터 패스트푸드부문 1위 차지
'TASTE THE FUN' 슬로건 아래 메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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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주 롯데GRS 마케팅부문 상무(오른쪽)가 지난 25일 열린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GRS |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롯데리아는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27년 연속 서비스업 패스트푸드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K-BPI는 국내 주요 산업의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각 브랜드가 지닌 영향력과 인지도를 지수화한 것으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한다. 롯데리아는 브랜드파워 조사가 시작된 지난 1999년부터 1위 자리를 영위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TASTE THE FUN' 브랜드 슬로건 아래 독창적 메뉴 개발관과 고객 호기심 자극을 위한 '펀슈머' 전략을 펼치고 있다. 그간 경험하지 못한 다채로운 메뉴 출시를 통해 소비자 만족 및 차별화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롯데리아는 지난해 왕돈까스버거와 오징어얼라이브버거에 이어 K-버거 육성의 일환으로 '버거의 한식화' 바탕의 불고기포텐버거와 통새우크런KIM버거 출시했다. 이에 힘입어 올해 역시 맛있는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소비자 만족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27년 연속 1위로 수상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부분에서 매우 뜻깊다"며 "향후에도 롯데리아만의 색깔을 담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독창적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 만족 제고 및 버거 트렌드를 이끄는 선도 기업이 되고자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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