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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알로에는 창립 이래 제품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남다른 경영철학으로 이끌어왔다.
주원료인 알로에는 미국 농림부가 인증한 유기농알로에를 유효성분 파괴를 최소화한 급속동결건조공법으로 함유하고, 부원료의 성분들도 친환경 신소재를 종합적으로 함유해 생산하고 있다.
특히 전 제품에 중국산 원료는 단 1%도 함유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고수한 것이 그린알로에만의 경쟁력으로 주효했다.
또한 합성보존료·합성감미료·합성착향료 등을 전제품에 함유하지 않은 ‘3무 제품’으로 인증 받았고, 식품의 캡슐도 식물성 연·경질 형태로 제조해 친환경기업으로 선도해나가고 있다.
마시는 알로에즙액의 경우도 순수 알로에베라겔즙액을 400%로 고농축시켜 일일면역다당체를 300mg까지 끌어올려 면역력 증진, 장건강, 피부건강 등에 도움을 주는 그린알로에만의 경쟁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액상타입 제품의 특성상 보존료 함유가 불가피한데 자연유래성분으로 함유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섭생할 수 있게 제품화했고 개봉 후에는 반드시 냉장보관을 권장하고 있다.
이밖에도 현대인의 면역관리와 유해 환경으로부터 항산화 작용에 도움 되는 기능성 제품 R&D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 간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자연유래원료들을 함유해 제품력을 강화시킨 건강기능식품 그린파워리버캅플러스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밀크씨슬추출물과 멀티비타민을 주성분으로 자연유래 22종의 복합성분이 함유되어 생활의 활력을 되찾아주는 제품이다.
그린알로에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본사 영업부 내근사원제를 도입해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며 탄탄한 기업구조를 갖춰나가고 있다.
정광숙 그린알로에 회장은 “초심의 기업마인드와 지속적인 제품개발을 통해 국민건강에 일조하는 친환경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여성일자리 창출을 통해 평생 일터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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