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를 다음달 분양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는 최고 49층 높이 주상복합 단지로 호평택지지구 일반상업지역에 건립된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동, 아파트 548가구와 상업시설로 구성돼있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74·84㎡, 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된다.
평내호평역(경춘선)까지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다.
수석호평간도시고속도로 평내IC가 인접해 있어 잠실역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신경춘로를 통해 서울 동북권으로의 동북권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2030년 개통 예정인 GTX-B(계획)노선이 완공되면, 완공되면 서울역까지 2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이마트, 메가박스, 주민센터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과도 인접하다.
단지 앞 사릉천과 천마산, 약대울 체육공원 등 쾌적한 자연 환경도 누릴 수 있다.
최근 남양주로 이주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남양주시는 수도권 북부 핵심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남양주시 인구는 2011년 2월 56만6579명에서 2025년 2월 73만1138명으로 16만4559명이 증가했다.
최근 5년간(2020년~2025년) 증가폭은 2만5966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남양주시의 인구 증가는 지역 경제와 주거 환경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상업시설과 문화시설이 확충되고, 교육환경도 점차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공사인 두산건설은 대표 브랜드 '위브(We've)'를 중심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브랜드 협의체와 차별화 협의체를 통해 위브만의 패턴을 개발하고, 고객의 편의를 고려한 상품을 개발해 분양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 부동산R114에서 발표한 '2024 베스트 브랜드' 5위를 기록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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