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적 재해 극복에 적극 동참
[더팩트ㅣ허주열 기자] HL그룹이 경북 의성군, 경남 산청군 등지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억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모금에는 HL홀딩스, HL만도, HL D&I 한라 등 HL그룹 지주사와 주요 계열사가 뜻을 모았다.
HL그룹은 "조속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보탬이 되고 싶다"고 기부 배경을 전했다.
한편 HL그룹은 지난 2023년 강원도 산불 구호 성금 2억원, 같은 해 호우 구호 성금 3억원 기부 등 국가적 재해 극복에 적극 동참해 왔다.
sense83@tf.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더팩트(www.tf.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