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5N’·‘N 비전 74’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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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 레전드 유나이트는 콘솔, 모바일, PC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로프트사의 레이싱 게임이다.
현대차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이달 3일부터 30일까지 게임 내 이벤트도 진행한다.
첫째 주에는 아이오닉5N, N 비전 74 두 차량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둘째 주에는 N 비전 74를, 셋째 주와 넷째 주에는 아이오닉5N으로만 참가할 수 있다.
각 이벤트에서 최단 시간을 기록한 우승자를 1명씩, 총 3명의 우승자를 뽑는다.
현대자동차는 이벤트 우승자 3명을 6월 한국으로 초청해 서울 도심 및 브랜드와 연계된 장소를 탐방할 예정이다.
또 브랜드 투어에서는 아이오닉5N을 직접 시승하고 영암 N 페스티벌에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와 제페토에 각각 ‘현대 퓨처 어드벤처’와 ‘타임리스 서울’ 등 자체 게임을 선보인 바 있다.
지난 1월에는 넥슨의 인기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협업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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