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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원영이 '빙그레' 저당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
모델 선정은 ‘건강하면서도 즐거운 맛’을 추구하는 딥앤로우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고자 진행됐다.
딥앤로우는 “평소 건강한 자기 관리와 긍정적 사고방식을 대표하는 장원영의 이미지가 딥앤로우 브랜드와 잘 어울리며, 여러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딥앤로우는 ‘맛은 깊게 당은 낮게’라는 콘셉트로 당 함량을 줄이고도 아이스크림의 풍부한 맛을 깊게 느낄 수 있는 의미를 담은 빙그레의 신규 저당 브랜드이다.
알룰로스를 활용해 제품 100g당 당 함유량은 5g 이하로 낮췄고 초코 크런치바, 카라멜 쫀득바, 소프트 바닐라 치어팩 등 총 6종의 신제품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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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원영이 '빙그레' 저당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빙그레 제공 |
빙그레 관계자는 “MZ세대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는 장원영의 밝은 매력과 저당 아이스크림 브랜드 ‘딥앤로우’의 긍정적인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장원영은 2021년부터 ‘키르시’의 패션 뮤즈, ‘미우미우(MIUMIU)’의 글로벌 앰버서더,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뮤즈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후에도 ‘SK텔레콤’의 전속 모델, ‘아이더(EIDER)’의 전속 모델, ‘SJSJ’의 패션 뮤즈, ‘로레알 파리’의 코리아 앰버서더, ‘우리은행’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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