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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프 사태' 첫 공판 출석하는 류화현-구영배-류광진 [TF사진관]

류화현 위메프 대표와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 류광진 티몬 대표(왼쪽부터)가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티메프 미정산 사태 1심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류화현 위메프 대표와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 류광진 티몬 대표(왼쪽부터)가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티메프 미정산 사태 1심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류화현 위메프 대표와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 류광진 티몬 대표(왼쪽부터)가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티메프 미정산 사태 1심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구영배 대표는 류광진·류화현 대표 등과 공모해 1조 8,500억 원 상당의 판매자 정산대금 등을 가로채고, 미국 전자상거래 회사 인수대금 명목으로 티몬과 위메프의 상품권 정산대금 500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에게는 큐텐그룹 물류 자회사인 큐익스프레스 나스닥 상장을 위해 한국법인 일감 몰아주기 과정에서 티몬·위메프·인터파크커머스에 합계 727억 1000만 원 상당의 할인 비용 등 각종 비용을 부담시켜 손해를 입힌 혐의도 적용됐다.

검찰은 앞서 세 대표에게 두 차례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증거인멸 염려가 없다는 이유 등으로 모두 기각한 바 있다.


j332136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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