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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사진 왼쪽)이 지난 9일부터 사흘간 중앙아시아 주요 국가를 방문해 금융당국 면담 등의 일정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진 회장은 카자흐스탄 금융감독원,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 등 현지 금융당국 주요 관계자와 만나 미래 성장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신한파이낸스 합작법인 ‘아스터 오토’ 본사를 찾아 현지 중고차 판매 1위 사업자이자 파트너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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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상생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환주 KB국민은행장(사진 오른쪽)과 강구영 KAI 사장(〃 왼쪽)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민은행은 KAI에 최대 1조원을 금융지원하고 KAI에서 진행하는 미래사업 투자지원, 수출입 및 시설투자 관련 운영자금 대출 등에 대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NH농협생명 ‘요양·간병 함께 보장’ 보험 출시
NH농협생명이 ‘동주공제(同舟共濟)요양을안심해NH간병보험(무배당)’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고령화로 인해 요양과 간병을 함께 보장하는 종합형 요양보험에 대한 고객 수요를 반영해 개발됐다.
보장 범위를 확장해 장기요양 1등급부터 인지지원등급까지 포괄하며, 재가급여 중 이용률이 높은 주야간보호센터 보장도 신설했다.
의무부가특약에 가입하면 인지지원등급 판정 시 최초 1000만원을 지급하고 주·야간보호지원금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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