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은 오는 30일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 도보권에 위치해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추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과 '신분당선(호매실~광교중앙역)연장노선' 공사를 통해 두 노선과 연계 가능한 광역 <em class="news_emphasis"><em class="news_emphasis">교통망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북수원IC와 인접해 자차 이용 시 약 30분대에 사당과,양재 등 주요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인근에는 연면적 약 35만 2600㎡ 규모의 AI 지식기반 미래산업북수원테크노밸리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미래산업 거점 R&D사이언스파크 조성이 예정돼 있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 전용 4레일 수영장을 비롯해 유아 풀, 사우나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아울러 실내 러닝트랙, 다목적체육관,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도 마련된다.
키즈룸, 다 함께 돌봄센터, 어린이 도서관을 조성해 자녀를 둔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도 높였다.
단지가 위치하는 이목지구는 지구 내 대형 업무·상업 권역이 계획돼 있다.
아울러 지구 내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공공도서관, 대형 학원가가 새로 들어설 예정이다.
대형 학원가의 경우 이목지구 내 약 650m에 걸친 상업·업무권역에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상업·업무권역은 2027년 준공 예정인 '북수원이목지구디에트르 더리체'와 3498가구 규모의 '수원SK스카이뷰' 사이에 위치해있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일원에 이달 30일 개관한다.
청약통장 예치금을 비롯한 요건은 모집공고일인 25일을 기준으로 한다.
이지은 기자 jelee04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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