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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는 유통사 단독으로 25일부터 하이브IM이 제작 및 배포한 모바일 퍼즐게임 ‘퍼즐 세븐틴’과 손잡고 아티스트 캐릭터 IP를 활용한 컬래버레이션 빵 6종을 출시한다.
퍼즐 세븐틴은 지난 4월, 아티스트가 직접 참여해 제작한 공식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게임 내에는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틴 캐릭터와 퍼즐 플레이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시나리오, 무대 의상을 재현한 코스튬, 미니룸 꾸미기와 미공개 실사 포토 등 세븐틴의 아이디어가 게임 속에 녹아 다양한 이용자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콜라보 상품은 멤버별 캐릭터 IP를 활용한 빵 6종이다.
캐릭터의 개성과 특징을 담았다.
냉장빵으로 ▲민규&버논 ‘크림치즈초코칩쿠키’ ▲준&원우 ‘레몬&자몽마카롱’, 상온빵으로 ▲에스쿱스&호시&우지 ‘딸기크림맘모스빵’ ▲정한&조슈아 ‘연유스틱빵’ ▲디에잇&디노 ‘바닐라크림카스테라’ ▲도겸&승관 ‘모카크림빵’으로 구성됐다.
이는 오늘 6월 18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2000~3000원 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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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는 5종씩, 총 65종이다.
퍼즐 세븐틴 게임 속 세계관이 그대로 느껴지도록 기획했다.
한편 이와 함께 GS25 앱 ‘우리동네GS’에서는 콜라보 상품 출시와 함께 한정 기념품과 인게임 스페셜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GS페이로 대상 상품 구매 시 스탬프 1개가 생성된다.
스탬프 1개씩 최대 8회까지 경품 응모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퍼즐 세븐틴’ 디오라마&스티커 세트 등 총 2만5000여 개의 경품을 제공한다.
지병주 GS리테일 제휴마케팅팀 매니저는 “GS25는 MZ세대의 문화를 적극 반영해 이번 콜라보를 진행했다”며 “맛있는 빵과 캐릭터 수집 요소를 결합해 고객의 구매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콘텐츠와 연계한 다양한 상품 기획을 통해 확장된 고객 경험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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