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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안국의 ‘작은 이탈리아’ 아모르나폴 리가 강남에 입성한다.
F&B 기업 ㈜도레도레가 운영하는 아모르나폴리는 약 60여가지 이탈리아 남부 지역의 맛을 재현한 베이커리 브랜드다.
이는 국내 최초의 본격적인 이탈리아 제빵 전문점을 표방한다.
아모르나폴리는 한화갤러리아가 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인 고메이494에 새로운 맛집을 대거 선보이며 함께 입점했다.
아모르나폴리의 차별화 포인트는 ‘천연발효종’이다.
직접 배양한 발효종으로 만든 반죽을 3일 이상 숙성시켜 사용한 맛있는 빵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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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는 ‘피제따’를, 배우 최다니엘은 치아바타?피제따?까놀리, 방송인 알베르토는 바바 등 이곳의 11종 디저트를 섭렵했다.
특히 고경표는 피제따를 6판을 폭풍 흡입해 화제가 됐다.
이곳에서도 안국 아모르나폴리와 마찬가지로 까놀리, 스폴리아?레, 파네토네, 피자, 파니니, 샌드위치 등 60여 종의 빵과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에스프레소 바도 갖춰 본격적인 이탈리아 카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김경하 도레도레 대표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탈리아 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돼 기쁘다”며 “맛있는 베이커리로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한편 아모르 나폴리는 무지개 케이크가 시그니처인 도레도레, 마호가니 카페 등 식음료 브랜드를 운영하는 도레컴퍼니 대표의 야심작이다.
김 대표는 ‘슬로우 푸드’ 철학을 바탕으로 이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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