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이터 전문기업 뱅크샐러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혜택을 챙길 수 있는 카드를 2일 추천했다.
신한카드 미스터.라이프(Mr.Life)는 온라인 쇼핑 타임 세일 혜택을 제공한다.
오후 9시부터 오전 9시까지 쿠팡, 옥션, G마켓, AK몰, 11번가 등에서 결제 시 10% 할인한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결제 시에도 10% 인하한다.
롯데카드 디지로카 파리(Paris)는 온라인 쇼핑 최대 5% 결제일 할인과 모든 가맹점에 0.7%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특히 온라인 쇼핑에는 쿠팡, 네이버페이, 11번가, G마켓, SSG.com, 롯데온 등 폭넓은 제휴처를 자랑한다.
백화점 등에서 선물 세트 구입을 고려할 경우 신한카드 삑(B.Big)과 NH농협카드 zgm 쇼핑카드 사용을 추천했다.
NH농협카드 zgm 쇼핑카드는 신세계, 롯데, 현대, 갤러리아, AK플라자 등 5대 백화점에서 결제 시 최대 15% NH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 이용 시에도 같은 혜택을 적용한다.
신한카드 삑은 신세계, 롯데, 현대, 갤러리아 등 4대 백화점에서 결제 시 5%를 깎아준다.
CGV 영화 관람 시 4000원 할인한다.
가족과 외식 계획이 있다면 일반 음식점 5% 마이신한포인트 적립이 되는 신한카드 처음(ANNIVERSE)을 사용해도 좋다.
일반 음식점 외 스타벅스 등 커피 전문점과 주요 편의점에서 같은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와 롯데카드의 경우 최대 18만원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뱅크샐러드에서 미스터.라이프, 삑, 처음(이상 신한카드), 디지로카 파리 발급 시 18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어 '더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뱅크샐러드는 다양한 카드 혜택을 필터링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온라인 쇼핑, 백화점, 외식 카테고리는 물론 공항라운지 무료, K패스, 연회비지원, 골프, 놀이공원 카드만 모아 비교해 볼 수 있다.
'소비 습관에 맞는 카드 찾기' 서비스 이용 시 내 소비 패턴을 분석해 1원이라도 더 많은 혜택을 주는 신용·체크 카드를 추천받을 수 있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5월엔 지출이 느는 만큼 맞춤형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뱅크샐러드는 마이데이터로 소비 습관을 분석해 카드값을 아끼면서 캐시백까지 챙길 수 있는 카드를 추천해 소비자가 현명한 지출 계획을 세우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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