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보험은 제29차 보험약관 등 이해도 평가에서 업계에서 유일하게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보험약관 등 이해도 평가제는 보험약관 및 상품설명서 내용을 보다 알기 쉽게 만들 수 있도록 개선하고자 도입했다.
매년 2회 금융위원회가 주관하고 보험개발원이 평가를 대행한다.
이번 평가에서 '(무)백년친구 뉴-알차고 행복한 플러스종신보험(해약환급금일부지급형)' 상품으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업계에서 가장 많이(14회) 우수 등급 획득했다.
DB생명 관계자는 "고객의 약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 우수 등급을 획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고민하고 개선해 더 쉬운 약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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