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입점한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는 세이버의 가정용 빌트인 초음파세척기 그랜드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세이버 가정용초음파세척기 중 가장 큰 사이즈인 그랜드 모델은 가정에서 사용하는 식기, 컵, 수저, 냄비, 프라이팬 등을 한꺼번에 넣을 수 있다.
싱크볼 빌트인 방식으로 싱크대 자리에 그대로 설치하기 때문에 좁은 주방 공간에 대한 고민과 부담을 줄여준다.
세이버 초음파세척기는 식기는 물론 과일, 야채, 젖병, 장난감, 필터 세척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하며, 가정용 제품에 최적화된 33khz 진동소자를 탑재해 강력한 세척력을 갖췄다.
특히 과채류 세척 시 눈에 보이지 않는 잔류 농약 성분을 제거할 수 있고, 가정용 초세기로 세척한 식재료는 일반 세척보다 더욱 신선하게 오랜 기간 보관이 가능해 식재료 관리를 용이하게 해준다.
이 밖에도 세이버 가정용 세척기는 원터치로 작동하는 ON/OFF, 급/배수 기능이 있어 버튼만 눌러주면 초음파 세척에 적합한 수위까지 급수하고 자동으로 세척을 시작한다.
세이버 관계자는 “이번 롯데하이마트 입점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고객과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라며 “추후 다른 지역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도 세이버 가정용 초음파 식기세척기를 만나볼 수 있도록 입점 지점을 늘려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입점한 강동 고덕점, 입점 예정인 창원 상남점, 부산 해운대점에서 오픈 2주 이벤트로 40만 원 할인 및 고급 수전 무상 제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주경제=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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