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요뉴스
"NXT 효과 뚜렷"…연휴 앞 올빼미 공시 '뚝’
-넥스트레이드 출범 이후 ‘올빼미 공시’(장 마감 후 악재 공시)가 눈에 띄게 줄어듦.
-어린이날 연휴 전날 악재성 공시는 107건으로, 과거 연휴 전 공시(574건, 241건)에 비해 대폭 감소함.
-과거 기업들은 주가 하락을 피하기 위해 연휴 전 장 마감 이후 실적 부진 등 악재를 몰아 공시하곤 했음
-넥스트레이드는 애프터마켓(15:30~20:00)을 운영해, 장 마감 후에도 투자자들이 실시간 대응할 수 있게 함.
-이로 인해 기업들도 굳이 장 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투자자들을 피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게 됨.
◆주요 리포트
한국투자證 "한국항공우주, 중동·동남아 수출 모멘텀 확보"
-중동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수출 모멘텀이 가시화될 것
-한국항공우주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5.5% 감소한 6993억원
-국내 사업 부문과 완제기 수출 부문 매출액은 오는 3분기를 기점으로 증가할 것
◆장 마감 후(2일) 주요공시
FSN, 4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셀리드, 7일 유상증자 권리락
팬젠, 29.6억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씨씨에스 “주주총회조집허가 신청 제기돼”
한화손보, 캐롯손해보험 흡수합병 이사회 의결
◆펀드 동향(4월 30일 기준, ETF 제외)
국내주식형 +9억원
해외주식형 -35억원
아주경제=신동근 기자 sdk642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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