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요뉴스
[꺼지지 않는 테마주 열풍] 관세→정치→사이버보안株…韓증시, 테마주 단타 놀이터 전락
-국내 증시가 테마주 중심의 단타 매매 '놀이터'로 변질되고 있음
-회전율 상위 종목 다수가 정치 테마주이자 시가총액 1000억원 이하의 소형주로 나타남.
-특히 최근 트럼프발 관세정책과 대선 이슈로 관련 테마주가 급등락을 반복 중.
-반복적 단타 매매는 과세와 손실 리스크가 커, 장기적으로 시장수익률을 하회할 가능성 커.
◆주요 리포트
BNK證 "두산, 전자BG 부문 수익호조 지속 전망…목표주가 15%↑“
-BNK투자증권은 전자BG 부문의 호실적을 반영해 두산의 목표주가를 15% 상향한 46만 원으로 조정.
-전자BG 부문은 1분기 매출 4029억원(+116%), 자체사업 영업이익 대부분을 차지하며 실적을 견인.
-고수익 제품 중심 납품과 신규 해외 고객사 확대가 수익성 개선의 핵심 배경으로 분석.
-AI 산업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로 전자BG의 성장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
◆장 마감 후(7일) 주요공시
풍원정밀, 40억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스피어, 15억 규모 특수합금 공급계약 체결
거래소 “코다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결정”
거래소 “바이온, 개선계획서 제출”
코나아이, 17억 규모 자사주 처분
에코아이, 8일 무상증자 권리락
◆펀드 동향(7일 기준, ETF 제외)
국내주식형 –154억원
해외주식형 –31억원
◆오늘(목) 주요일정
-영국 BOE 통화정책회의
-일본은행(BOJ) 3월 금융정책회의 의사록
아주경제=신동근 기자 sdk642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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