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라이프는 프로야구단 키움히어로즈와 2025 시즌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고객의 건강한 삶을 중시하는 KB라이프의 핵심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협약을 맺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파트너십 체결식은 전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양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해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다.
협약과 함께 키움히어로즈 신인선수 14명은 KB라이프의 건강보험 상품 'KB 딱좋은 요즘 건강보험'에 가입했다.
KB라이프는 운동 선수에게 적합한 보장을 제공하는 상품을 제공한다.
구단은 선수들이 건강하게 경력을 시작할 수 있도록 보험료를 지원한다.
KB라이프는 젊고 유망한 신인 선수들의 건강을 함께 챙기는 보험과 스포츠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KB라이프는 오는 7월4일 'KB라이프 파트너데이'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 예정이다.
파트너데이에는 키움히어로즈 홈경기와 연계해 팬 참여형 이벤트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KB라이프 브랜드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KB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키움히어로즈 팬들과 더 가까워지고 신인 선수들의 건강한 출발을 함께 응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KB라이프는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고객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활동을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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