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가 계열사인 흥국생명 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의 2024∼2025 V리그 통합 우승을 기념해 고객 1000명에게 핑크스파이더스 굿즈를 선물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흥국화재 홈페이지,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홈페이지, 모바일 앱 등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마케팅 동의 또는 보험상품 가입을 완료한 고객들에게 선수 스마트톡, 버블티 키링, 유니폼 키링 세트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모두 이달 31일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흥국금융가족의 일원으로서 핑크스파이더스의 통합우승을 함께 축하하고 고객과 기쁨을 나누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코트라·대만 무역발전협회, 정기협의회 개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대만무역발전협회(타이트라)가 8일 제27회 정기협의회를 개최했다.
양 기관은 1985년부터 정기협의회를 지속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급변하는 통상 환경 변화 속 기업 지원 방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서비스 품질 향상 방안, 한·대만 중소기업 지원 협력 확대 방안, 투자 협력 등을 논의했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타이트라와 정기협의회는 양국 기업을 연결하는 실질적 비즈니스 기반으로 역할을 공고히 해왔다”며 “앞으로 스마트 제조,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DB손보, 정신질환 관련 3종 배타적사용권
DB손해보험은 지난달 1일 출시한 ‘정신질환진단비’, ‘정신질환입원일당’, ‘중증정신질환통원일당’에 대해 각각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정신질환진단비는 경·중증 질병 심도에 따라 최대 1000만원을 보장한다.
정신질환입원일당은 정신질환으로 입원 시 연간 최대 20일까지 입원일당(1일 최대 10만원)을 제공한다.
중증정신질환통원일당은 중증정신질환 진단 후 통원치료 시 연간 12회 한도로 통원일당(1일 최대 5만원)을 지급한다.
DB손보는 “제한적으로 보장되던 정신질환 영역을 심도별로 보장해 고객의 실질적인 요구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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