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뷰티 디바이스 라인업 강화
약 350개 브랜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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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사 뷰티 페스타'가 오는 22일까지 열린다. /무신사 뷰티 |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무신사 뷰티는 '무신사 뷰티 페스타'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무신사는 이번 페스타를 통해 메이크업, 뷰티 디바이스, 프래그런스 등 다양한 뷰티 상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제공한다. 약 350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8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주목받는 메이크업·뷰티 디바이스·스킨케어·프래그런스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라인업을 강화했다.
먼저 무신사 뷰티는 메이크업 브랜드의 기획 상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12일 바닐라코 '데님 에디션 화이트 쿠션'를 시작으로 3CE x MUUT '칠링 썸머 에디션'과 루나 '글로우 치크·글래시 틴트', 어퓨 '워터 블러셔' 등이 선론칭된다.
이와 함께 마미케어 '핑크에디션 EMS 브이쎄라 경락 디바이스'와 헤라 베스트 제품 기획 등 무신사 뷰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제품 526종을 특가로 선보인다.
아울러 무신사 뷰티에서 전개하는 '레스트앤레크레이션 뷰티(Rest&Recreation Beauty)'도 이번 페스타에서 치크, 톤 업 베이스, 틴트 등 총 3종의 제품을 공개한다. 브랜드명을 활용한 'RR' 시그니처 로고에 핑크 컬러를 더한 패키지가 특징이다.
행사 기간 동안 △브랜드 데이 △선착순 3500원 특가 △5만원 이상 구매 시 4000원 할인되는 장바구니 쿠폰 혜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무신사 뷰티 단독 상품으로 큐레이션한 럭키박스를 선보인다.
무신사 뷰티 관계자는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무신사 뷰티 단독 상품과 브랜드의 신제품을 가장 먼저 선보여 넥스트 뷰티를 제안하고자 했다"며 "이번 페스타를 통해 지금 가장 주목받는 뷰티 트렌드를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