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금융]
우리금융은 올해 ‘우리동네 선한가게’ 20곳의 내외부 인테리어 개선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통해 △간판 교체 △어닝 설치 △화장실 개보수 등 경영환경 개선을 도왔다.
우리동네 선한가게는 우리금융의 중장기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실천하는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지원한다.
또 운영 기자재 구입 등 실질적인 지원으로 고객 접근성과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해에도 약 4억원 규모 예산으로 20개 점포를 지원했다.
이와 함께 우리금융은 선한가게의 인지도를 높이고, 방문 고객 수를 늘려 사장님의 선행이 지속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우리동네 선한가게 전용 홈페이지 운영 △네이버·다음 지도 앱을 통한 주변의 선한가게 검색 지원 △서울 충무로 인근 디지털 옥외광고판에 선한가게 홍보 영상 송출 등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300여개의 우리동네 선한가게는 전국 구석구석에서 우리금융과 사회공헌을 함께하는 동반자”라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좋은 일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사장님들이 웃으실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김수지 기자 sujiq@ajunews.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