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적극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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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원 '도시개발·스마트 인프라 정책' 석사과정에 참여 중인 동남아시아·아프리카 등 해외 15개국 출신 공무원 22명이 충남 당진에 있는 자이가이스트(XiGEIST) 생산시설을 방문했다. /GS건설 |
[더팩트｜이중삼 기자] GS건설은 지난 16일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원 '도시개발·스마트 인프라 정책' 석사과정에 참여 중인 동남아시아·아프리카 등 해외 15개국 출신 공무원 22명이 충남 당진에 있는 자이가이스트(XiGEIST) 생산시설을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자이가이스트 현장 방문은 한국 건설 기술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향후 자국의 개발 프로젝트에 접목할 수 있는 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GS건설은 첨단 모듈러 주택 기술과 생산 공정, 친환경 자재 활용방안, 스마트 건축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자이가이스트 관계자는 "이번 견학은 한국 건설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주거 솔루션과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이가이스트는 GS건설이 미래형 주거시장 선도를 위해 지난 2020년 설립한 전문 자회사다. 국내 최고 수준의 목조 모듈러 주택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현재 철골 모듈러를 통한 오피스 건립 등 사업 다각화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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