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명예 포상제도…"건강한 판매 경쟁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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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병철 현대자동차 영업이사가 판매 명예 포상제도 시행 이후 상용차 부문에서 역대 두 번째로 누적 판매 3000대를 달성했다. /현대차 |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현대자동차가 '판매 명예 포상제도'를 시행한 이후 상용차 부문에서 역대 두 번째로 누적 판매 3000대를 달성한 임직원에게 포상하며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했다.
현대자동차는 서부트럭지점 강병철(54세) 영업이사가 상용차 누적 판매 3000대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1997년 현대차에 입사한 강 영업이사는 2022년 2월 상용차 누적 판매 2500대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한 바 있다.
강 영업이사는 "28년간 판매 활동을 하며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누적 판매 3천 대 달성까지 옆에서 응원해 준 가족들과 동료들, 그리고 무엇보다 고객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대차는 일선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카마스터를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고자 △판매 명예 포상제도 △전국판매왕(Master of the Year)·더클래스 어워즈(The Class Awards) 등을 운영한다.
상용차 부문 판매 명예 포상제도는 누적 판매 △1000대 달성 시 판매장인 △1500대 달성 시 판매명장 △2000대 달성 시 판매명인 △2500대 달성 시 판매거장 등 칭호와 부상을 주는 제도다. 전국판매왕과 더클래스 어워즈는 연간 판매 우수 직원을 선정·시상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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