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친환경 에너지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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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22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보급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산업진흥대상(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 한수원 |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진흥대상을 수상했다.
한수원은 지난 22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보급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산업진흥대상(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은 지난 2005년부터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산업화와 상용화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에 수여하고 있다.
한수원은 차세대 기술개발을 통해 수소, 태양광, 풍력 등 청정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해 국가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강영철 한수원 재생에너지처장은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안정적으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투자 확대 등 공기업으로서의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세계적인 친환경 에너지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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