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소비자연맹지 위치 주관 어워드서 수상
"삼성전자 브랜드 우수성 다시 한번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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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는 영국 위치 어워드에서 '올해의 홈엔터테인먼트 브랜드'로 선정되며 선도적 기술력과 우수한 접근성 등을 인정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 |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삼성전자는 영국 소비자연맹지 '위치'가 주관하는 위치 어워드에서 '올해의 홈엔터테인먼트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위치 어워드는 홈엔터테인먼트, 전기차, 헬스, 보험 등 13개 카테고리에서 브랜드의 기술력, 디자인, 접근성 등을 평가해 최고 기업을 선정한다.
이번 수상은 권위 있는 소비자연맹지로부터 홈엔터테인먼트 부문 선도적 기술력, 디자인, 우수한 접근성 등을 입증한 결과다.
위치는 지난해에도 TV·오디오 부문에서 14개의 삼성전자 제품을 '베스트 바이' 모델로 선정하며 우수성을 인정한 바 있다.
아나벨 홑트 위치 최고경영자는 "삼성은 뛰어난 기술력, 디자인, 높은 접근성을 갖추고 있어 충분한 자격을 갖춘 수상자"라며 "엄격한 어워드 기준을 충족해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되는 것은 영예"라고 말했다.
이헌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TV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혁신적인 제품 개발로 19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는 삼성전자 브랜드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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