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 간 소통과 협력체계 지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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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울산 머큐어앰버서더 호텔에서 ‘2025년 상반기 재난안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 동서발전 |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한국동서발전이 상반기 재난안전 워크숍을 개최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안전관리 사례를 공유했다.
동서발전은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울산 머큐어앰버서더 호텔에서 ‘2025년 상반기 재난안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첨단기술 기반 산불 대응과 재난안전관리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2025년 상반기 재난관리유공자 표창 수여 △빅데이터·인공지능 분석 전문가의 산업·에너지시설 재난 대응 특강 △재난담당자를 위한 힐링 교양 특강 △재난관리 우수사례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10개 소속기관과 21개 재난관리책임·협조 기관에서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용필 산업부 기획조정실장은 "본격적인 하절기를 맞아 풍수해, 폭염 등 안전사고 예방과 에너지 수급 안정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봉빈 동서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유관기관 간 소통과 협력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anjung63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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