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개 브랜드의 여름 아이템 선보여
매일 선정된 4개 제품, 최저가로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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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프클럽이 '온리 하프위크' 기획전을 진행한다. /LF |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LF의 자회사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패션 전문몰 '하프클럽'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온리 하프위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약 62개 브랜드의 다양한 여름 필수 아이템을 큐레이션해 최대 92% 할인된 가격과 함께 선보인다. '온리하프' 엠블럼이 부착된 상품을 확인하거나 검색창에 '온리하프'를 입력해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오는 6일까지 진행된다.
여름 대표 아이템인 반소매 티셔츠를 그래픽, 베이직, 피케 스타일 등으로 구분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통기성 좋은 셔츠와 블라우스, 편안하면서도 스타일을 살려주는 하의와 원피스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가방, 신발, 모자 등 여름 룩에 포인트를 더해줄 액세서리류도 있다.
특히 매일 2개의 인기 아이템을 선정해 공동 구매 방식으로 최저가에 제공하며 목표 참여 건수가 100%를 넘기면 구매가 가능하다. 기간 내 공동 구매 제품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평소 관심 있던 아이템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매일 선정된 4개의 인기 여름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며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하프클럽 VIP·VVIP 회원 및 '온리하프 퍼스트클래스' 고객에게는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이 외에도 일부 브랜드에 한해 즉시 적용 가능한 최대 36% 할인 쿠폰과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기존 할인가에서 최대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장바구니 쿠폰'이 매일 지급된다. 결제 수단에 따라 최대 3000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LF 하프클럽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쇼핑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를 맞아 실속 있게 여름 아이템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매일 새로운 상품과 할인 혜택이 업데이트되는 '온리 하프위크'를 통해 스마트한 여름 쇼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